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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동호인 여러분께.
  • 작성자 : 부산시배드민턴협회
  • 작성일 : 2017-12-15 14:15:56




 

구군에서 상기와 같은 내용을 동호인들에게 유포하며 혼란을 조장합니다

 

정선규전연합회장외 4명이 1128일자로 부산시법원에 제기한 위원회개최금지가처분소송에서 주장한 내용입니다.

부산시협회는 현재까지 회원들에 의한 창립총회나 창립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바 없고 정관도 제정된 바가 없으므로 적법하게 설립된 단체라고 볼 수 없다. 또한 홍철우도 통합협회의 회장으로 추인 받은 사실이 없으므로 통합협회회장으로 볼 수 없다. 따라서 통합협회소속의 위원회인 공정위원회는 징계위원회를 개최할 자격이 없다 라고 제기하였고

 

이에 법원에서는 결정문을 통하여

1. 통합협회장 선거에서 홍철우가 선출되었고 부산시체육회장은 홍철우에대해 임원 인준을 했고

2. 통합협회는 20161212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통합정관개정안건, 임원,감사선임안 건을 의결(임시총회에는 김영애도 참석하였다)하였고

3. 그후 통합 협회는 2017831, 2017930일에 각 이사회를 개최하여 임원충원 과 상반기 각종대회 안건을 처리하였다(이사회에 윤명옥은 부회장,김영애는 이사자격으 로 참석 하였다)

4. 공정위원회는 부산시체육회회원종목단체규정 38조에 의해 설치된 위원회로 자체적인 명 단을 보유하고 있고

5. 정선규외 4명에 대한 경찰에 고소된 형사처벌과 징계대상은 별개로 봐야한다.

종합하면 통합협회가 적법하게 설립되지 않았기에 공정위원회를 개최할수 없다는 것은 소명되었다고 보기 어려워 모두를 기각한다 라고 판결 하였습니다.

 

구군과 전 연합회 임원들이 회원여러분들에게 보내는 내용에 의하면  

 

1. 통합을 이루지 못한 근거로 창립총회를 하지 않았고 정관 제정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1128일 위 법원의 기각결정문에서도 정당하다고 하는바 허위사실을 계속 동호인에게 주입 시키고 있음.

2. 협의서를 지키지 않았다고 하는바 지키지 않은바가 없음,

체육회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자 협의서, 중재안 다 여기 있으니 협회에서 지키지 않은것이 있으면 나와서 짚어봐라"고 하자 아무도 지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612일의 공청회 자리에서도 협회장이 지키지않은 내용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으나 아무도 지적하지 못함

3.강서경찰서에 고소한것은 지난해  9월의 일로 두차례에 걸쳐 총회장 옆에 와서 참석하지않아 무산 시킴으로 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업무방해로 고소했으나 무혐의 처리되어 1212일 임시총회석상에서 그 부분은 잘못되었다고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협회장이 대의원들에게 사과했음.

4. 27회 시민체육대회소등사건은 시 체육회의 위임을 받아 진행 하려는 협회 임원을 강제로 구군에서 밀어내고 자신들이 진행 하겠다고 하여 일어난 일임. 소등자 처벌이 아니라 진행을 방해하고 진행자를 밀어낸 구군관계자에게 먼저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라고 봄.

5. 1212일의 임시총회 대의원신청서 위조건은 해당구의 체육회의 종목회장 인준을 정식으로 받은 신임회장이 참석하려다 발생한 문제로 위조가 아님.

6. 공정위의 징계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한 정당한 징계절차를 거친것으로 고발에 대한 형사적인 문제와는 별개임을 법원에서도 인정.

7. 2017517일 부산시 주관의 어르신대회를 거짓으로 문자와 전화로 연기 되었다하여 동호인을 속이고 대회진행을 방해한 사건은 엄정하게 조사되어 책임을 물어야 할것임.

위의 사람들이 주장하는 생활체육 40년을 협회가 무너뜨린다고 하며 관리종목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바 과연 관리종목이라는 신탁통치를 받도록 유도하는 이러한 모든 일들의 배후에는 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협회가 동호인 여러분들을 불편하게 한 것이 무엇입니까? 내년에는 대한배드민턴 협회장기를 부산에서 할수 있도록 섭외하고 있고 회원 여러분들이 클럽의 명예를 걸고 뛸 수 있는 MBC클럽 대항전도 협의하고 있고 또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경기도 분기별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여러분들이 즐겁게 운동할수 있도록 연구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이제는 협회의 이사, 대의원 자격을 가지고 생체연합, 구군연합등 사조직을 만들어 또다시 징계에 대한 이유를 대며 혼란을 부추키는 이야기를 하는데 더 이상의 분열은 일으키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본질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시정 질의에서 모 위원장님이 배드민턴 협회를 두고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일부 사실도 있지만 사실이 아닌 것을 민원 제기를 통하여 시민과 동호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는 바 이제는 기구를 만들어 법적인 책임을 물어 정리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필요한 것은 다 지원하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이런 말씀을 하셨겠습니까?

새로운 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손잡고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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