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대회에 대해서..

4월29일 예정되었던 연령별 최강전이 취소 되었고 6월24.25일의 부산은행배 부산 MBC대회도 보장받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다른 방법을 찿아 대회를 치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하며 구군회장들이 동호인여러분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협회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대회를 취소시킨 사람들은 전연합회 정선규회장, 정동천회장, 윤명옥부회장의 이 세사람이 MBC담당자를 찾아와서 협회를 비난하는 이야기를 하여 함께 할수없다는 뜻을 전해와서 대회를 취소 시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로 나쁜 사람들이고 동호인의 이름으로 지탄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협회가 자신들의 의중대로 휘둘리지 않더라도 적어도 동호인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들은 피해야 하거늘 이들과 일부 구군회장들에게는 동호인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사조직운영만이 중요하다는게 증명된 것 같습니다.

구군에서는 이번 MBC대회 무산을 협회책임으로 돌리고 동호인들을 선동하여 사무실 무단침입같은 허위 날조된 사실등을 유포하여 시협회에서 나가 구군협회라는 사조직으로 가자고 하며 자신들의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본 협회장은 MBC담당자를 만난 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회의록의 약속은 다 지키고 있다고 설명하고 협회장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할테니 동호인들에게는 피해가 가지않도록 대회를 개최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그럼에도 개최가 되지않아 여러분들에게 피해가 가게 된다면 저는 MBC에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대응할것이고 또한 회원 여러분들에게는 MBC대회 이상의 보상과 승급이 될수있는 대회를 진행할것을 분명하게 약속 드립니다.

또한 이 세사람에게는 책임을 물을것입니다,

각 클럽회장 여러분들과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이제는 진실에 눈을 떠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다 공감은 하고 있지만 서로 아는 사이라고 눈을 감고 목소리를 내지않으면 그 피해는 모두 여러분들에게로 돌아 갈것입니다.

MBC대회가 정상적으로 치러지면 7월에는 회원여러분들과 더 즐겁고 풍성하게 만날 수 있는 대회를 구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협회를 믿고 협회장이 여러분들을 위해 일할수 있는 기회를 한번만 이라도 만들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부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 회장 홍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