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 커뮤니티 > 공지사항
공지사항
사무실 무단 침입이라는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 작성자 : 부산배드민턴협회
  • 작성일 : 2017-05-23 12:34:37

사무실 무단침입이라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협회는 회의록에 서명한대로 오치환위원장과 오근택 사무국장을 인정하고 협의하여 춘계대회를 무사히 하나의 대회로 치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오치환위원장이 회사 사정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퇴를 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4월 19일 오전까지도 함께 가자고 설득했던 오근택 사무국장도 국장직을 최종적으로 고사 하였습니다.

위원장과 국장이 없는 상태이기에 강서체육관 사무실에 회장이 출근하여 구군에서 추천한 14명의 이사를 포함한 전체 이사회 구성 시까지 업무를 볼 수밖에 없어 오근택 국장에게 수차례 지시했던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공사를 시작함에 구군회장들이 나타나서 별 트집을 다 잡습니다. 구군협회 사무실을 협회장이 무단으로 침입하여 문을 뜯고 들어와 사무실을 접수하고 열쇠를 바꿨다고 하며 나가라고 하고 집기에 손도 못 대게 합니다.

이 사무실은 지난 2월에 시 협회 사무실임을 인정하고 구군에서 다른 사무실을 계약하고 이사 날짜까지 잡았던 것을 통합이 되어야하고 그러면 함께 사용해야 하니 그냥 있으라고 시 협회에서 권유하여 함께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같이 사용하자고 했던 시협회의 사무실을 단순히 칸막이 벽체를 옮기고 도배하고 바닥장판을 깔아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했던 것을 경찰을 부르고 또 사진을 찍어 협회에서 구군협회 사무실을 무단으로 침입하여 지하 창고로 짐을 옮기는 것을 경찰이 저지했다 는 등 엉뚱하게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작업 전날 협회 임원들이 국장과 간사에게 공사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다음날 공사하러 가니 문을 잠궈 놓고 아무도 없어서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기에 부득이하게 관리실에 이야기하여 관리자가 직접 문을 열어주어 공사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시 협회서 공사를 통보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금요일 날 모두가 휴가를 내어 문을 닫고 쉬며 전화 연락도 받지 않았겠습니까?

회원 여러분들이 전달 받았던 사무실 무단침입사건은 사실은 이렇듯 크게 떠들 사항이 전혀 아닌데도 시 협회와 협회장을 매도하고 이러니깐 구군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은 구군협회와 함께 함께 사조직으로 나가야한다 라고 선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구군사무실이라고 주장하기에 지난주에 법원의 정식판결을 받았습니다.

끝없이 구군협회란 이름의 사조직으로 동호인을 끌고 가기 위해 악의적으로 사실을 왜곡, 선동하는 일부구군회장과 전 연합회 임원들에게 경고 합니다. 지금 거짓말로 왜곡하는 엠비씨대회 취소건등 하나하나 동호인에게 밝히고 그에 따른 책임을 엄정하게 물을 것입니다. 더는 협회와 동호인을 기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부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 회장 홍철우

이전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