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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동호인 여러분께.
  • 작성자 : 부산배드민턴협회
  • 작성일 : 2017-05-17 13:31:15

동호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거짓과 유언비어가 없는 협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렇듯 문자로 여러분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자세한 사실을 알려 드릴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당분간만 회원 여러분들께서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부산시체육회주관의 어르신대회가 지난 12일 금요일에 탁구등 8개 종목의 대회가 있었습니다. 본 협회에서는 120명에 달하는 선수로 출전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협회장이 별도의 선물을 준비하고 진행준비를 했으나 파행이 되었습니다. 협회에서 대회진행을 한다고하여 전날에 각 구군에서 대회가 일주일 연기되었다는 거짓문자와 전화를 하여 출전을 못하게 방해 하였습니다. 구군 협회장이란 사람들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거짓말로 시체육회와 본 협회의 업무를 방해 합니다. 구군의 거짓말임을 알고 그날 참석한 절반의 어르신들께서 노인들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시 체육회에서 그 책임을 묻을것이고 본 협회에서도 엄정히 처리 할것입니다. 각종 대회와 행사를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행위는 없어져야 할것입니다.

 2.협회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하지만 협회는 모든 약속을 지켰습니다. 회칙 개정은 하지 않았지만 이사회를 구성후 이사회에서 하려고 준비중중이었습니다. 회의록 작성시 구군협회연합이란것을 해체하기로 하였으나 본인들은 약속을 지키지않읍니다. 그들은 구군협회라는 사조직으로 나가기위해서 MBC대회와 앤더스대회를 취소시키고 (본인들이 협회의 생활체육 위원과 사무국이란 직책을 이용하여) 5월1일에 두 대회의 체육관 사용계약을 장애인협회의 이름으로 변경하여 시설관리사업소와 계약을 체결하여 그 날자에 구군대회를 하겠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5월11일의 동서대에서 확대운영회의란것을 열어 구군으로 가자고 결의했다하나 그날 참석한 클럽은 50~60여개라고 하며 위임장을 받아 성원이 된다고 했다는데 이런 회의 자체가 적법하지않고 또한 그 정도밖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이제는 동호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본인들이 지키지 않는 약속은 전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3.본협회는 어려운 속에서도 협회의 소명을 잃지않고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앤더스대회를 대신해서 우리 동호인들이 건강하게 즐길수 있는 풍성한 대회를 많이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앤더스대회로 잡혀있는 5월 31일 전후하여 남복 여복등 동호인의 신청을 받아 협회와 소통하고 함께 협회 발전을 위한 자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4. 많은 방해가 있지만 6월24일-25일 대회가 원만히 진행되고 나면 7월 15-16일에는 또 흥겹고 풍성한 대회를 열어 여러분들과 만나려고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함께 땀을 흘릴수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지만 동호인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를 받고 있기에 다시 힘을 내어 앞으로 가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옳은 판단을 내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 배드민턴 협회 회장 홍 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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